손정은 前 MBC 아나운서가 받은 비앤빛 렌즈삽입술을 소개합니다.
1년전 손정은 前 MBC 아나운서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렌즈삽입술을 받으셨습니다. 1년의 시간이 흘러 손정은 아나운서가 렌즈삽입술을 받게 된 계기와 만족스러웠던 비앤빛의 시스템, 더 나아가 뉴스 앵커가 안경을 쓰지 않게 된 암묵적인 약속에 관해서도 닥터나이키와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비앤빛 렌즈삽입술 경험자, 손정은 아나운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20년 넘게 매일 렌즈를 착용하며 눈이 많이 불편해졌는데요, 렌즈를 탈출하고 시력을 교정하기 위해 후배 아나운서의 추천으로 비앤빛에 찾아오셨습니다. 검사 결과, 손정은 아나운서의 경우 고도근시를 가지고 있고 각막의 두께가 매우 얇아 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불가능한 눈이기에 각막이 매우 얇은 분들, 고도근시로 인해 깎아야 하는 각막의 양이 너무 많아 각막을 깎는 수술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인 렌즈삽입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렌즈삽입술을 추천하는 사람
각막을 깎는 레이저 시력교정술(라식, 라섹 스마일라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준의 각막 두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각막의 두께는 천차만별인데요, 시력에 따라 깎아야 하는 각막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각막이 두꺼워도 깎는 양이 많으면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불가능하며 각막이 얇아도 깎는 양이 적으면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2개의 교집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분들, 각막이 얇거나 깎아야 하는 각막의 양이 많은 분들에게 렌즈삽입술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손정은 아나운서가 신뢰한 비앤빛의 시스템
손정은 아나운서는 먼저 처음 보는 넓은 규모에 놀랐습니다. 원내의 수많은 직원들과 수많은 환자들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비앤빛을 믿고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렌즈삽입술을 받기까지 수십가지 검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며 검사 결과를 통해 손정은 아나운서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 추천과 수술을 하기까지 이루어졌던 과정은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이 비앤빛을 방문하고 수술한 데이터를 토대로 비앤빛을 방문해주시는 환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이 느껴진 시스템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 후에도 정기적인 사후관리로 비앤빛에 대해 더욱 안심하고 신뢰감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뉴스 앵커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방송을 진행하며 안경을 낀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안경을 쓰면 절대 안된다는 규칙이 존재했던 것은 아니었는데요, 단지 시청자분들께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렌즈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배 아나운서였던 임현주 아나운서가 용기를 내어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던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본인은 용기를 내지 못했던 점이 조금은 아쉬웠다고 합니다.
닥터나이키 43화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렌즈삽입술 병원 선택에 관한 내용은 아래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