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근시 퇴행 관련 논문이 독일 상위 국제 학술지에 표지로 채택되었습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최근 발표한 근시 퇴행 유발 인자와 퇴행 가능성에 관한 논문인 「Machine learning predicting myopic regression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using preoperative data and fundus photography (수술 전 안저 데이터에 따른 시력교정 수술 후 근시 퇴행 예측 머신러닝결과)」가 SCI급 상위 저널인 독일안과학회지 ‘Graefe’s Archive for Clinical and Experimental Ophthalmology’의 표지 논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위 독일안과학회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안과 학회 저널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저명한 학회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시 퇴행이란?
근시 퇴행은 레이저 시력교정술(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 중 하나로 수술 후 교정된 각막이 다시 재생되면서근시가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레이저 시력교정술 후 근시 퇴행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이미 퇴행이 진행되었다면 재수술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수술이 불가할 경우에는 다시 안경을 착용해야 하므로 수술 후 만족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비앤빛 유태근 원장 연구팀과 비쥬웍스의 A.I. 머신러닝, 정확도 75% 달성
비앤빛 유태근 원장님의 연구팀과 A.I. 전문 기업 비쥬웍스는 근시 퇴행 유발 인자와 퇴행 가능성 간의 상관 관계를 밝히기 위해 우리 병원에서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진행한 2,000안의 케이스를 선정해 이를 A.I.에 머신러닝 시켜 비교 분석을 해냈습니다. 머신러닝 결과, 환자의 연령과 수술 전 이뤄지는 정밀 검사인 안저사진, 수정체와 각막 사이 거리인 전방깊이, 각막 절삭량 및 각막 두께가 근시 퇴행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밝혀냈고 75%에 달하는 정확도를 이루어 냈습니다.
독일 상위 국제 학술지 표지 채택, 근시 퇴행 예측 기술의 발전 가능성에 기여
근시퇴행은 시력교정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수술 후 시력이 다시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앤빛은 이처럼 자체적으로 수술 전 근시 퇴행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고, 해당 연구를 통해 수술 전 근시 퇴행 위험성을 조기에 예측하는 기술의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본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저명한 학회지 Graefe’s Archive for Clinical and Experimental Ophthalmology의 커버를 장식하게 된 것 또한 뜻깊은 성과입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앞으로도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부작용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다 안전한 시력교정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유태근 안과 전문의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석사로 졸업한 후 진로를 바꿔 연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시력교정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환자 한명 한명을 본인의 지인과 가족으로 생각하는 진실된 진료로 정평이 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