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인식 원장님이 다일천사병원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2002년 설립된 다일천사병원은 대한민국 개신교 최초의 무료 병원입니다. 당시 가난 및 여러 사정으로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받았던 치료가 절실한 이들을 위해 설립되었는데요,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병을 치료해주며 제 2의 인생을 선물하는 것,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베푸는 곳이 바로 다일천사병원입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이 병원의 진료는 잠시 본업을 멈추고 의료 봉사를 위해 오는 의료진들로 인해 가득히 채워지는데요, 오랜만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이인식 원장님이 다일천사병원을 찾았습니다.
이인식 원장님은 9년간 다일천사병원에서 봉사를 하셨습니다.
이인식 원장님은 과거 2000년에서 2008년 다일천사병원에서 봉사를 진행하셨습니다. 다일천사병원이 개원한지 얼마 안된 당시,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이들을 위한 병원에서 안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직접 병원에 손을 내밀었고 안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안과 준비부터 기자재 세팅까지 솔선수범하며 이인식 원장님은 9년간의 봉사로 본인의 의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세상의 빛을 되찾아주었습니다.
다일천사병원에서의 첫 수술, 성공적인 백내장 수술
당시 다일천사병원에서의 첫 안과 수술을 받으셨던 분은 백내장 수술 시기를 놓쳐 백내장이 아주 심하셨던 조선족 동포 분이었습니다. 굉장히 어려웠던 수술이었지만 성공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인식 원장님은 지금도 백내장 명의로 불리며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찾아주고 있지만, 20년 전 다일천사병원에서의 수술들은 모두 한 번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원장님의 의사 생활에서 잊을 수 없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비앤빛은 다일천사병원의 뜻과 정신을 본받겠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더 나은 복지 제도가 생긴다고 하여도, 그 모든 것의 기초에는 질병의 치료에 대한 기본권이 있습니다. 이인식 원장님처럼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고 기도로 함께 채워 나간 의료진들의 시간이 쌓여 만들어진 다일천사병원, 다일천사병원의 뜻과 정신을 본받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인식 원장님의 다일천사병원과의 뜻깊은 만남 영상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