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에서 시력교정수술의 발전 방향 제시
비앤빛 안과의 류익희 원장님이 2024년 세계안과학회(WOC, World Ophthalmology Congress)에서 ‘시력교정수술의 미래’를 주제로 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세계안과학회는 2년마다 각 대륙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안과 학술대회로,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안과 전문가들만이 강연자로 나설 수 있는 매우 경쟁력 높은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학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어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계안과학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2024년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학회에서는 최신 연구와 혁신적인 치료법, 그리고 안과학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류익희 원장님은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 증가, 렌즈삽입술의 급격한 성장, 그리고 시력교정수술의 세분화라는 세 가지 주요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류익희 원장님은 세계시력교정협회(RSA) 회원이자 World College of Refractive Surgery & Visual Science의 아시아 최고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ICL 렌즈삽입술에서 1만 건 이상의 시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달성패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한, 스마일 라식과 기존 라식의 안정성을 비교한 연구는 세계적인 학술지 *Journal of Refractive Surgery (JRS)*에 등재되어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계안과학회에서의 강연은 류익희 원장님의 국제적 리더십과 한국 시력교정수술의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